2018 삶의 브레이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28회 작성일 2018-04-30 00:00
본문
봄이 오면 어느 날 갑자기 나도 모르게 쓸쓸하고 답답할 때 어디론가 가고 싶은데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날이 있지요. 집에 가기에는 너무 아쉽고 커피집에 가서 커피한잔에 사색도 하고 싶고 나만의 생각도 하고 싶지만 자판기 커피는 나를 더 힘들게 하지요. 하지만 답이 있지요. 지금 가르쳐주는 곳은 나만의 반성도 하고 편안한 휴식도 가능한 곳입니다. 서라벌대학교에서 경주대학교 방향으로 10분 정도 걸어 가다보면 충효성당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이 성당 앞 입니다.걸어 오다보면 오르막이라서 조금 힘들어요 하지만 보상이 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이쁜 화단이 보이지요. 힘들게 도착해도 꽃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지요.

사진이 좀 흐리지만 메뉴 판을 확인하면 마음이 편안해지지요. 분위기도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바쁜 우리의 생활에서 나 자신을 생각 하면서 커피한잔.............

살아가면서 잠깐의 브레이크 시간을 보내고 커피집을 나오면 다시 꽃들의 보상이 있어요.
- 이전글‘자기개발능력’수업 소개 18.05.07
- 다음글서라벌대학교 치위생과 '치과임상전단계' 수업 소개 18.04.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