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간호학과 제3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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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68회 작성일 2023-05-0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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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서라벌대학교 제3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
안녕하십니까, 서라벌대학교 언론사 제작 부장 간호학과 박지영 입니다.
우리 서라벌대학교 학생 여러분들, 벌써 중간고사가 끝이 났습니다!!
너무 행복하지 않습니까? ^ㅡ^
오늘의 소식은 예비 간호사들에게 가장 뜻 깊은 행사에 대해 알려드리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여러분은 간호학과 하면 무슨 행사가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바로 간호학과, 간호사로서의 첫걸음 ‘ 나이팅게일 선서식 ’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지난 14일 서라벌대학교 본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아요!!
나이팅게일 선서식에는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임하기 전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 정신과 사명감을 엄숙히 새기고
촛불을 정화하는 간호사로서의 첫걸음 ‘ 나이팅게일 선서식 ' 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행사안내
개회사,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말, 축사, 촛불 의식, 나이팅게일 선서, 폐회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선서식에는 최성혁 총장, 신용분 대한간호협회장, 허희정 간호학과장을 비롯한 내빈, 간호학과 교수진과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 학부모 등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먼저 사회자의 개회사와 경건한 마음으로 국민의례를 한 뒤, 선서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최성혁 총장님 대신하여 교학처장님께서 서라벌대학교 학생들에게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도록 격려하시며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이어서 신용분 대한간호협회장님께서도 학생들을 응원하시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나이팅게일 후예가 되어 주기를 부탁하시고
마지막으로 허희정 간호학과장님께서 그동안 배우고 익힌 내용들을 앞으로 간호현장에서 일하면서 오늘 다짐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말고
전문인으로서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고 아픔과 고통을 나눌 수 있으며 책임과 의무를 다해 실천하고 우리 대학의 역량을 발휘해 주기 바란다며 축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 촛불의식
손에 든 촛불처럼 자신을 희생해 주변을 환하게 밝히겠다는 희생과 봉사정신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다짐하는 숭고한 의식입니다.
선서 할 때는 나이팅게일선서문을 읽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이팅게일선서문 나는 일생을 외롭게 살며 전문 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하느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 나는 인간의 생명에 해로운 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지 않겠습니다. 나의 간호의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겠으며, 간호하면서 알게 된 개인이나 가족의 사정은 비밀로 하겠습니다. 나는 성심으로 보건의료인과 협조하겠으며, 나의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하여 헌신하겠습니다. |
환하게 비추는 불은 꺼지고 나이팅게일의 촛불 점화 시작으로부터
어두운 이 곳을 3학년 선서생들의 촛불의 불로 가득 차있는 모습입니다.
촛불을 나누는 모습이 마치 빛나는 하나의 물결을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 축하영상 & 축하공연
1,2학년 학생들도 행사에 참여해 3학년 선배님들을 축하해 주고 있습니다. 1학년 축하공연과 2학년 축하영상을 함께 관람했는데요.
먼저 2학년 학생들이 선배님들 나선식 축하드리고 멋진 간호사가 되었으면 하는 응원영상을 보았습니다.
이어서 1학년 학생들 축하 공연에서는 15명 학생들이 써니 & 드림하이 노래에 맞춰 춤을 함께 선보였는데요. 다들 옷과 머리띠를 맞추고 춤을 추는 모습들이 너무 귀여운 무대였습니다.
긴장한 선서생들의 긴장이 조금이나마 풀리며 큰 환호성과 박수, 호응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후배들이 서로 축하해주는 이 모습들 너무 훈훈한 장면이었습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서라벌대학교 간호학과,
우리 선배님들이 앞으로 멋지고 훌륭한 좋은 간호사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이렇게 제3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무사히 끝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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