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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나와 횡단보도 건너면 보이는 PASTA란 이름의 가게를 찾아가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라벌대학교 언론사

유아교육과 16학번 정희정입니다!

 

친구들과 오전 수업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

학교를 나와 횡단보도 건너 보이는 음식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PASTA란 이름의 가게였어요. 

 

 

친구 이모가 하는 가게라고 해서 궁금하기도 했고 

친구의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있는 글에 좋아요, 댓글 누르면

음료수는 공짜로 준다고 해서 갔어요. 

 

 

한 사람당 하나씩 주신다고 했는데

다 먹지 못할까봐 3명이서 2개 받고 메뉴를 시켰습니다. 

 

 

메뉴는 9800원이 기본이었고 스테이크 종류는

만원이 조금 넘었던 것 같습니다. 

 

 

총 3개를 시켰는데, 해물 크림 리조또가 밥이 현미이고

제일 맛있다고 해서 해물 크림 리조또, 김치필라프, 해물 올리브파스타를 시켰습니다. 

 

 

일단 다 전체적으로 건강한 맛(?)이 났고

저희는 한명 당 하나를 시켜서 너무 배불러서 다 못먹어서

아까웠어요... 

 

 

무엇보다 다른 음식점과는 정말 다른 게

새우가 작거나 냉동이 아니라 싱싱하고 정말 크고 오동통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식전에 식감을 돋아주는 고르곤졸라와 식후에 아메리카노도

준비되어 있어서 9800원으로 알차게 잘 먹은 것 같았고

무엇보다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라면이나 삼각김밥 말고 양식이

먹고 싶다면 파스타라는 가게를 추천합니다!